- 품사
- 「형용사」
- 분류
-
「옛말」
- 「001」‘불쌍하다’의 옛말.
-
아젼의 도 거슨 젹디 아니니 일로 큰 죄 니보미 진실로 에엿브니라.≪번소 7:28≫
원문: 所得甚少而吏人所盜不貲矣. 以此被重譴, 良可惜也.
번역: 아전에게 훔친 것은 적지 않으니 이로써 큰 죄를 입음이 진실로 불쌍하다.
-
게으른 아히 구예 기 여믈 주고 드러 새도록 자니 에엿븐 뎌 말 모로 즘히 치기를 몯니.≪번박 상:21≫
원문: 懶小廝們 一發滿槽子饋草睡到明 可憐見那不會說話的頭口們 喂不到.
번역: 게으른 아이들은 한꺼번에 구유에 가득히 여물을 주고 잠이 들어 날이 새도록 자니 불쌍한 저 말 모르는 짐승들 사육하기를 가장 못 하니.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