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얼굴삗

- 활용
- 얼굴빛이[얼굴삐치


- 품사
- 「명사」
- 「001」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이나 빛깔.
- 얼굴빛이 밝다.
- 얼굴빛이 변하다.
- 그가 창백한 얼굴빛으로 들어왔다.
- 밝지 못한 그의 얼굴빛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 그의 얼굴빛이 좋지 않다.
- 나쁜 소식을 듣자 그는 얼굴빛이 흐려졌다.
- 이홍장은 서투른 청국어로 떠들어 대는 그런 욕설도 귀에 담았으나 얼굴빛 하나 고치지 않았다.≪유주현, 대한 제국≫
- 어머니는 억장이 무너져 얼굴빛마저 하얗게 질리고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넌 어떻게 마실수록 얼굴이 창백해져? 얼굴빛 가지고는 네가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 그러나 난 금방 알아낼 수가 있지.≪서정인, 후송≫
- 홍 박사는 자신이 지섭에게 무슨 희롱이라도 당하고 있는 기분인 듯 얼굴빛까지 딱딱하게 굳어지며 지섭을 거꾸로 몰아세웠다.≪이청준, 춤추는 사제≫
관용구·속담(1)
- 관용구얼굴빛을 바로잡다
- 얼굴에 엄정한 빛이나 표정을 나타내다.
- 한음 이덕형은 얼굴빛을 바로잡아 정색하고 현소를 꾸짖는다. ≪박종화, 임진왜란≫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