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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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7」모습. 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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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 本來 아로미 업거늘 識 다로 얼구를 아라 妄心이 외니.≪월석 2:21≫
번역: 지는 본래 앎이 없거늘 식 탓에 형체를 알아 망심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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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흿 얼구른 내 올로 늘구니.≪두시-초 11:36≫
원문: 江上形容吾獨老.
번역: 강 위의 형체는 내 홀로 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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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히 頹야 衰耄애 다니 얼구리 여위며 精神이 아야 머리 셰며 치 살찌여.≪능엄 2:5≫
원문: 而今頹齡, 迫於衰耄, 形色枯悴, 精神昏昧, 髮白面皺.
번역: 이제 나이가 퇴하여 쇄로한 것에 다다르니 모습이 여위며 정신이 아득하고 머리가 세며 얼굴이 주름살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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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 사 일훔 쓰며 얼구를 라 모딘 呪術로 빌며.≪석상 9:17≫
번역: 미운 사람의 이름을 쓰며 형체를 만들어 모진 주술로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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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샤 萬法이 브터 幻生니 미 마 얼굴 업거니 法이 엇뎌 얼구리 이시리오 시니라.≪선가 상:30≫
원문: 又云, 一切萬法, 從心幻生, 心旣無形, 法何有相.
번역: 또 이르시되 모든 법이 마음으로부터 환상이 생기니 마음이 이미 형체가 없는데 법이 어찌 형체가 있겠느냐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