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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양순하다발음 듣기]
활용
양순하여[양순하여](양순해[양순해]), 양순하니[양순하니]
품사
「형용사」
「001」어질고 순하다.
양순한 백성.
양순한 사람.
양순하게 생긴 얼굴.
야생마처럼 날뛰던 아이가 하룻밤 사이에 양순해졌다.
양순하기만 하던 소가 하루아침에 호랑이가 되어 버린 꼴이었어.≪송기숙, 암태도≫
기이한 환경 속에서 엄청나게 상이된 사람들 틈에 끼어 자라는 동안에 아무하고나 어울릴 수 있는 양순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이 되어 버린 것인지 모른다.≪한무숙, 감정이 있는 심연≫
그는 특별한 사내는 아니었으나 얼굴이 수려하고 마음이 양순해서 같은 친구 중에서도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한용운, 흑풍≫
배창자가 터진 경순이는 양순한 짐승이 상한 것처럼 애처롭게 신음했다.≪박완서,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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