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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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어찔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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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愛 머리 여희여 어즐코 아야.≪석상 6:3≫
번역: 은애를 멀리 여의어 어찔하고 아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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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득 어즈러운 想 心性을 사니 번 어즐야 사마 決定히 惑야 色身 안 삼고.≪능엄 2:18≫
원문: 昏擾擾相, 以爲心性, 一迷爲心, 決定惑爲色身之內.
번역: 어둑한 어지러운 상을 심성으로 삼으니 한번 어지러워 마음 삼으면 결정히 혹하여 색신을 안을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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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戒撿을 니즈며 淫亂한 藥을 야 마시며 머그며 어즐야 제 그처 보내며.≪능엄 9:113≫
원문: 於是, 忘戒撿, 恣婬樂, 飮噉昏荒, 以自斷送.
번역: 이에 계검을 잊으며 음란한 약을 심하게 마시며 먹으며 어찔하여 스스로 그쳐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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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聰明야도 졔 몸 져보란 어즐니 너희 무 오직 녜 외다 논 로 제 몸을 외다 고.≪내훈 1:31≫
원문: 雖有聦明恕己則昏, 爾曹但常以責人之心責己.
번역: 비록 총명하여도 자기의 몸 용서하는 것은 어찔하니 너희 무리는 오직 항상 남을 잘못되었다 하는 마음으로 제 몸을 잘못되었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