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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부사」
분류
「옛말」
「001」‘불쌍히’의 옛말.
내 百姓 어엿비 너기샤 長湍 건너 제  므지게 예 니다.≪용가 50장≫

원문: 我愛我民 長湍是涉 維時白虹 橫貫于日

번역: 내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어 장단을 건너실 제 흰 무지개가 해에 꿰어졌습니다.

衆生 어엿비 너기시논 젼로 이 法華經을 니르시더니.≪석상 21:35≫

번역: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까닭으로 법화경을 이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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