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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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불쌍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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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施기 즐겨 艱難며 어엿븐 사 쥐주어 거리칠 號 給孤獨이라 더라.≪석상 6:13≫
번역: 보시하기를 즐겨 간난하며 불쌍한 사람을 쥐어 주어 건져내기 때문에 호를 급고독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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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을 보고 몰라 주구려 니 긔 아니 어엿브니가.≪월곡 상:37≫
번역: 광명을 보고 몰라서 죽으로 하니 그 아니 어여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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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來 닐오 어엿브니라 니.≪능엄 9:38≫
원문: 如來說爲可哀憐者, 汝妄自造, 非菩提咎.
번역: 여래가 이르되 어여쁘니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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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긔 夫人이 어엿븐 들 몯 이긔여 門 밧긔 내야 보내야.≪월석 8:98≫
번역: 그때 부인이 불쌍한 뜻을 이기지 못하여 문 밖으로 내어 보내거늘 안락국이 밤에 도망하여 달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