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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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너그럽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어그러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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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쵸 곧오 온화케 며 어그러오 싁싁게 며.≪소언 1:10≫
원문: 敎胄子, 直而溫, 寬而栗.
번역: 맏아들들을 가르치되 곧되 온화하게 하며 너그럽되 엄숙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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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디 머리를 헏글우고 을 길워 스스로 어그럽고 달호라 니롬이 이시리오.≪소언 6:109≫
원문: 何有亂頭養望, 自謂弘達耶.
번역: 어찌 머리를 흐트러뜨리고 명망을 길러 스스로 너그럽고 통달했다고 이르는 일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