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어이딸]
- 품사
- 「명사」
- 「001」어미와 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역사 정보
어(15세기)>어이딸(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어이딸’의 옛말 ‘어’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어’은 명사 ‘어’와 ‘’의 합성어이다. 근대 이후 ‘ㅿ’과 ‘ㆍ’가 소실되고 ‘ㅼ’이 된소리로 변한 뒤 20세기 이후에 된소리가 각자 병서로 적히면서 ‘어이딸’로 바뀌게 되었다. 문헌상에서는 19세기까지 ‘어이’이나 ‘어이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어이딸’은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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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어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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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2)
- 속담어이딸이 두부 앗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속담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어이딸이 두부 앗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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