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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어이딸]
품사
「명사」
「001」어미와 딸을 아울러 이르는 말.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어(15세기)>어이딸(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어이딸’의 옛말 ‘어’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어’은 명사 ‘어’와 ‘’의 합성어이다. 근대 이후 ‘ㅿ’과 ‘ㆍ’가 소실되고 ‘ㅼ’이 된소리로 변한 뒤 20세기 이후에 된소리가 각자 병서로 적히면서 ‘어이딸’로 바뀌게 되었다. 문헌상에서는 19세기까지 ‘어이’이나 ‘어이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어이딸’은 20세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어
세기별 용례
15세기 : ((어))
이고 도기 한 겨집 모라 와 朱氏의 어 쳐 닐오 ≪1460년경 삼강-런던 열:27

관용구·속담(2)

속담어이딸이 두부 앗듯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속담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어이딸이 두부 앗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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