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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어리다. 엉기다.
각시  옌 큰 벌에 骨髓옌 효 벌에 미틔 얼읜 벌에러니.≪월곡 상:25

번역: 각시가 또 배에는 큰 벌레 골수에는 작은 벌레 밑에는 엉긴 벌레이더니.

밧긧 魔ㅣ 다  블로 因논 젼로 想이 다아 고미 얼의면 天魔ㅣ 니르디 몯니.≪능엄 10:6

원문: 外魔, 皆因心召故, 想盡凝明, 則天魔不至.

번역: 밖의 마가 다 마음에 부름에 인하는 까닭으로 상이 다하여 밝음이 엉기면 천마가 이르지 못하나니.

世尊이 머리 니시니 分身地藏이  몸애 얼의샤 世尊ㅅ긔 믈디시니.≪월석-중 21:3≫

번역: 세존이 머리를 만지시니 분신 지장보살이 한 몸에 엉기시어 세존께 눈물 지으시니.

모 善男子ㅣ 고미 얼의여 미 正야 十類 天魔ㅣ 便을 得디 몯거든 비르서 精히 窮究야.≪능엄 10:5

원문: 諸善男子, 凝明正心, 十類天魔, 不得其便, 方得精硏.

번역: 모든 선남자가 밝음이 엉기어 마음이 정하여 십류 천마가 편을 얻지 못하거든 비로소 정히 궁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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