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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어ː이
]- 품사
- 「감탄사」
- 「006」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부를 때 하는 말.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 어이, 자네 나 좀 도와주게.
- 어이, 일어나 보오. 누가 찾아왔어.
- 어이, 거기 잔 좀 줘.
- 어이, 김 순경. 요 앞 큰길까지만 바래다줘.≪최인호, 지구인≫
- 칠복이 영감은 헛웃음을 치더니 “어이, 웅보!” 하고 불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어이!” 오 소령은 문득 턱을 쳐들며 지나가는 상사 한 명을 불러 세웠다.≪홍성원, 육이오≫
- 어이, 가자고. 제길, 한강에 빠뜨린 반지를 찾아내라는 식이지 이거야 원 팍팍해서 해 먹겠나.≪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