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어물전]
- 품사
- 「명사」
- 「001」생선, 김, 미역 따위의 어물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 조선 시대에는 내어물전과 외어물전의 구별이 있었다.
- 부둣가에는 어물전이 줄지어 있다.
- 어물전도 아닌 장바닥에다 고기 상자를 펴 놓게 하다니….≪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어전(魚廛)
- 참고 어휘
- 생선-장(生鮮場), 어-시장(魚市場), 어시(魚市), 육-분전(六分廛), 육-장전(六長廛), 육-조비전(六調備廛), 육-주부전(六主夫廛), 육-주비전(六注比廛), 육부-전(六部廛), 육의(六矣)
- 지역어(방언)
- 어물-즌(魚物즌)(강원), 음물-전(음물廛)(경북)
관용구·속담(2)
- 속담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동의 속담> ‘과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과실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실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속담어물전 털어먹고[떠엎고] 꼴뚜기 장사 한다
- 큰 사업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사업을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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