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절ː다

- 활용
- 절어[저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6」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쳐서 걸을 때에 몸을 한쪽으로 기우뚱거리다.
- 다리를 절뚝절뚝 절며 걸어가다.
- 끌려온 남편은 남의 이목 탓인지 겉으로 드러난 상처는 보이지 않았으나 창백한 얼굴에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었다.≪이문열, 영웅시대≫
- 누군가가 각목을 들고 내게로 달려오더군요. 다리를 심하게 절면서 말이죠.≪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역사 정보
절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절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절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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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절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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