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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야르타다발음 듣기]
활용
야릇하여[야르타여](야릇해[야르태]), 야릇하니[야르타니]
품사
「형용사」
「001」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이 묘하고 이상하다.
야릇한 기분.
야릇한 표정.
야릇하게 웃다.
야릇한 충동을 느끼다.
입가에는 좀 전보다 더욱 짙은, 자조인지 경멸인지 모를 야릇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이문열, 그해 겨울≫
그 말이 내겐 야릇하게 들렸다. 악의 없는, 단순한 놀람의 표정 같기도 하고 빈정대는 소리 같기도 했기 때문이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나는 순간 야릇하게도 눈시울이 시큰해지는 것을 느꼈다.≪조해일, 아메리카≫
호롱불의 희미한 빛이 어리고 있는 방 안은 야릇한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눈길이 야릇하다.
야릇한 냄새.
그녀의 얼굴에 수줍은 듯 야릇하게 긴장된 미소가 어렸다.
나는 야릇하게 손끝이 저려오는 것을 참기 위해 주머니 속에 든 손을 주먹 쥐었다.≪이인성, 낯선 시간 속으로≫
길게 두서너 번 울려온 그 울음소리는 야릇한 가락으로 떨리고 있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역사 정보

야릇다(19세기)>야릇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야릇하다’의 옛말 ‘야릇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야릇-’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를 탈락시키기도 하였다. 20세기 이후에 ‘-’가 ‘하-’로 적히게 되면서 ‘야릇하다’로 표기되어 현재에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야릇다, 야릇다
세기별 용례
19세기 : ((야릇다, 야릇다))
야릇다1880 한불 15
야릇다 怪底 야만지인 野蠻之人 ≪1895 국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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