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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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애달프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애오-’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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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 輕賤히 너기논 이리어 간도 瞋心며 애온 업스실.≪금삼 3:55≫
원문: 此皆輕賤之事, 初無瞋恨之心.
번역: 이것은 다 가벼이 천하게 여기는 일이거늘 잠깐도 진심을 하며 애달픈 마음 없으시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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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왕으로 겨셔도 아모 일도 아디 못니 더옥 애와 원을 대군의게 플거든 혤셰 업다 여.≪계축 하:27≫
번역: 이제 왕으로 계셔도 아무 일도 알지 못하니 더욱 애달파 원을 대군에게 풀거든 헤아릴 수 없다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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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애 대개 셧녁크로 올므신 긔별 듣고 셜워 애기 예 들게 더니.≪동신 충1:61≫
원문: 壬辰倭亂, 聞大駕西遷, 通慨入骨.
번역: 임진왜란에 대개 서녘으로 옮으신 기별 듣고 서러워 애닯기를 뼈에 들게 하더니.
- 氣不忿 애다.≪역해 상: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