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약깐
- 품사
- 「부사」
- 「002」얼마 안 되게. 또는 얼마쯤.
- 고개를 약간 수그리다.
- 그는 빵을 약간 베어 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그 사람은 약간 불안한 것 같았다.
- 노을은 약간 붉은빛을 띠고 있었다.
- 부월이가 그 말을 옳게 해석하기까지는 약간 시간이 걸렸다.≪윤흥길, 완장≫
- 초봄을 약간 넘어선 들판은 온통 연둣빛이었고 바람은 싱그럽다.≪박경리, 토지≫
- 따라온 가족들은 약간 거리를 두고 빙 둘러서서 멀뚱히 바라보고 있었다.≪하근찬, 야호≫
- 마침내 잠자코 있던 칠성이가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침착히 반문하였다.≪정비석, 성황당≫
- 입을 약간 벌리고 멍청하니 군부대신 안경수를 바라보는 모습이 누가 봐도 정신 나간 사람이다.≪유주현, 대한 제국≫
- 웅보는 칠만이가 뒤늦게야 나타날 것이라는 덕칠이의 변명에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향월이라는 그 여자는 약간 놀라는 듯했지만 이내 무표정으로 돌아가서 신을 벗고 올라선다.≪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
- 회색에 가까운 연보라색 통치마에 흰 문항라 저고리를 입은 명희는 굽이 약간 높고 날씬한 검정 구두를 신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 같은 의과 대학 선후배기 때문에 김 중위와 동렬 사이는 보통의 환자 사이와는 약간 다르다.≪홍성원, 육이오≫
- 이마적의 장사치라고는 청인 송방과 개성 사람의 황화전과 일본 사람의 과잣집, 잡화점이 약간 있었고 그 밖에는 음식점과 객줏집이 있을 뿐이었다.≪이기영, 봄≫
- 오른쪽 어깨에는 군살이 박혔고 아이들 대개가 그랬듯이 내 어깨도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김용성, 도둑 일기≫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아싹(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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