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아마존]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Cynanchum atratum
- 「001」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80cm이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지 않는데 전체에 털이 많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초여름에 자주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잎과 뿌리는 약재로 쓴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역사 정보
마하존(15세기)>아마존(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아마존’의 옛말 ‘마하존’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마하존’의 한자 표기는 ‘마하존(摩何尊)’으로 알려져 있다. 15세기 약방문류 문헌에서 한자 표기 ‘백미(白薇)’에 대응되는 한글 표기 어형은 ‘마하존’으로 나타나는데 17세기 이후의 약방문에서는 그 자리를 ‘아마존’이 대체하게 된다. ‘아마존’은 그에 대응하는 한자 표기를 찾을 수 없다. ‘마하존’과 ‘아마존’의 음상이 유사한 것을 볼 때 ‘마하존’에서 어떠한 변화를 거쳐 ‘아마존’이 형성되었을 것인데, 이렇게 볼 때 16세기 약방문인 ≪촌가구급방≫에 나타나는 어휘를 주목할 만하다. 이 약방문에서는 ‘백미(白薇)’를 ‘마아존’으로 쓰고 있다. 안병희는 1978년에 <촌가구급방(村家救急方)의 향명(鄕名)에 대하여>라는 논문에서 ‘마아존’은 ‘마하존’에서 ‘ㅎ’이 탈락한 어형이며, 1538년에 남원에서 간행되고 이를 1571년에서 1573년 사이에 함남 함흥에서 중간한 경위를 함께 제시하여 기본적으로 전라도 방언을 반영하였으며 함경도 방언의 영향도 입은 문헌일 것으로 보고 있다. ‘마하존’에 이러한 ‘ㅎ’ 약화가 일어난 뒤 제1음절과 제2음절이 도치되어 ‘아마존’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17세기 이후 약방문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현대 국어에 이른다. 한편 ‘아마존’에서 ‘아’가 ‘이’로 잘못 표기된 것으로 보이는 ‘이마존’이라는 형태가 19세기 문헌에 나타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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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마하존, 아마존, 이마존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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