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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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아득아득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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末學이 예 니르러 다 아아니라.≪능엄 2:26≫
원문: 末學至此, 皆冥冥然也.
번역: 말학이 여기에 이르러 다 아득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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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 여희 이어니 고지 아아도다.≪두시-초 8:31≫
원문: 樹攪離思花冥冥.
번역: 나무 떠나는 마음을 이으니 꽃이 아득아득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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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 더데 미 긋고 구루미 먹빗 니 하히 아아야 나죄 어드우미 向다.≪두시-초 6:42≫
원문: 俄頃風定雲墨色, 秋天漠漠向昏黑.
번역: 많지 않은 시간에 바람이 그치고 구름이 먹빛 같으니 가을 하늘이 아득아득하여 저녁의 어두움을 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