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아홉

- 활용
- 아홉만[아홈만

- 품사
- 「수·관」
- 「001」여덟에 하나를 더한 수. 또는 그런 수의.
- 꼬리 아홉 달린 여우.
- 열이 먹다 아홉이 죽어도 모르는 맛이라는 좀 야만적인 표현을 써야만 성에 찬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백 명이 넘는 사상자 중에 그의 부하가 아홉이나 끼어 있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아홉 살.
- 아홉 명.
- 열 가지 사실이 있는데 아홉 가지 불리한 사실은 보지 않고 한 가지 유리한 사실만을 추려 내서 그것을 확대한단 말이에요.≪이병주, 지리산≫
- 그날 황제가 창천을 우러러 크게 아홉 번 절한 것도 바로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아홉(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아홉’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아홉’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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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아홉, 아훕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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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5)
- 속담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 욕심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아홉 마리 소에 터럭 하나
- 매우 많은 것 가운데 아주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 속담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 속담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 남의 사정은 돌보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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