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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싹싸카다발음 듣기]
활용
싹싹하여[싹싸카여](싹싹해[싹싸캐]), 싹싹하니[싹싸카니]
품사
「형용사」
「001」눈치가 빠르고 사근사근하다.
싹싹하게 굴다.
싹싹하게 대답하다.
매장 점원은 싹싹한 태도로 손님들을 맞았다.
그는 부하 직원이나 손님에게는 싹싹하고 친절했지만 가정에서는 매우 무뚝뚝한 아버지였다.
구두쇠 소리 듣기론 옛날과 다름없지만 주머니 무게와는 상관이 없는 말씨만은 싹싹했다.≪박경리, 토지≫
아버지는 우길이를 돌려보낼 도리가 없어서 말을 세우고 싹싹한 소리로 구슬려 볼 참이었다.≪한설야, 탑≫
말이 적으니 시원스럽지 못하고 눈치가 없으니 재빠르지 못하고 남을 대할 때도 싹싹하지 못해서 호감을 사지 못한다.≪임동권, 끈 떨어진 뒤웅박≫
그때 그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지만 명훈이 유독 그를 잘 기억하는 것은 사람이 싹싹하고 손재주가 좋은 데다 일이 없을 때는 자주 명훈의 놀이 동무가 되어 준 까닭이었다.≪이문열, 변경≫
대불이는 마님이 전에 없이 친절하고 싹싹한 것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남편은 어젯밤과는 딴 사람이 된 듯이 싹싹하게 달래는 수작이었다.≪염상섭, 부부≫

관련 어휘

참고 어휘
썩썩-하다
지역어(방언)
쌉쌉-하다(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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