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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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꾸미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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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利 供養던 사미 萬億 塔 셰오 七寶로 조히 미거나.≪석상 13:51≫
번역: 사리 공양하던 사람이 만억 탑을 세우고 칠보로 깨끗이 꾸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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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 塔寺 修補커나 시혹 經典을 미거나 터럭 드틀 몰애 처듐만 야도.≪월석-중 21:147≫
번역: 혹 탑사를 보수하거나 혹 경전을 꾸미거나 한 터럭 한 티끌 한 모래 한 방울만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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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生이 내 뒷논 善根을 조 미 아니라 너비 다 기 여 미게 야지다.≪영가 하:145≫
원문: 不惟一衆生, 隨我有善根, 普皆充薰飾.
번역: 한 중생만이 내가 두었던,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을 좇을 따름이 아니라 널리 다 가득히 쬐어 꾸미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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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이 미고 음란 이 탐고 화 즐기며.≪번소 6:31≫
원문: 好利飾非, 貪淫樂禍.
번역: 그릇된 일을 꾸미고 음란한 일을 탐하고 재물을 즐겨 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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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나 마자 봄비츨 미고 대 어.≪백련-동 13≫
번역: 더운 날을 맞아 봄빛을 꾸미고 대나무는 맑은 바람을 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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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갇가 즁 되여 남글 야 부모의 얼구 라 미기 더어고.≪동신 효1:9≫
원문: 剃髮爲僧, 刻木爲父母形, 加繪飾.
번역: 머리 깎아 중 되어 나무를 새기어 부모의 얼굴을 만들어 꾸미기를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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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 발 기에 두 이오 가온 남그로 든 明珠 박고.≪박언 하:46≫
원문: 一托來長的兩箇機角 當間裏按一箇木頭做的明珠.
번역: 꾸미고 한 발 길이의 두 뿔이고, 가운데에 한 나무로 만든 명주를 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