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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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씻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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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南녁 堀앳 仙人이 이 돌 우희 이셔 옷 며 발 싯고 니거늘.≪석상 11:25≫
번역: 그때 남녘 굴에 있는 선인이 이 돌 위에 있으면서 옷 빨며 발 씻고 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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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木 서리예 겨샤 므슴 믈로 시스시가.≪월곡 상:45≫
번역: 초목 사이에 계시어 무슨 물로 때를 씻으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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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맛 예 바고니 소니 시며 갓곤 거시 서르 두펏도다.≪두시-초 16:71≫
원문: 放筐亭午際, 洗剝相蒙羃.
번역: 낮 음식 사이에 바구니를 쏟으니, 씻으며 깎은 것이 서로 덮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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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고 學에 가 스승님 읍고.≪박언 상:44≫
원문: 到學裏 師傅上唱喏.
번역: 얼굴을 씻고 학당에 도착하면 먼저 스승님께 인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