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쓰다
- 활용
- 써[써
- 품사/문형
- 「동사」 【…에 …을】【…을 …으로】
- 「022」시체를 묻고 무덤을 만들다.
- 공원묘지에 묘를 쓰다.
- 이곳에 누구든지 산소를 쓰기만 하는 날이면 십 년 안에 왕 한 분이 나옵니다.≪박종화, 전야≫
- 양지바른 곳을 묏자리로 썼다.
- 곁에 섰던 송희옥이가 유쾌하게 웃었다. 사시에 묘를 써서 두 시간 뒤인 오시에 효험이 난다는 소리였다.≪송기숙, 녹두 장군≫
- 자네 신세를 정말 너무 졌어. 그 비싼 병원비에다 화장시킬 돈 한 푼 없는 주제에 부득부득 이 공원묘지를 쓰겠다고 졸랐으니, 나도 참 그땐 환장을 했지.≪박완서, 오만과 몽상≫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씨다(경남), 시다(경북), 산-쓰다(山쓰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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