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절씰하다]
- 활용
- 절실하여[절씰하여](절실해[절씰해]), 절실하니[절씰하니]
- 품사
- 「형용사」
- 「001」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에 있다.
- 절실한 그리움.
- 절실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절실하게 와닿았다.
- 그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절실했다.
- 정인에게 그 담요가 무엇보다 절실하게 고마웠던 것은 품에 있는 젖먹이 때문이었다.≪이문열, 영웅시대≫
-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제자들의 가슴속을 헤집고 스며드는 듯했다. 그것은 그렇게도 절실하고 간곡한 고별이었다.≪김동리, 사반의 십자가≫
- 할아버지와의 만남이 전제된 내 걸음은 그처럼 절실하고도 당당한 것이었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 순영은 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듯이 백성에게는 나라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 그 사랑은 제가 지금까지 느껴왔던 사랑 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절실한 것이었어요.
- 나는 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을 이번 시험을 통해 절실하게 느꼈다.
- 양현은 울음을 터뜨렸다. 무릎 위에 얼굴을 묻고 절실하게 흐느껴 운다.≪박경리,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