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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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사뢰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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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人 神力을 어 다 리.≪용가 87장≫
원문: 聖人神力 奚罄說之
번역: 성인의 신력을 어찌 다 사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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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瑞도 하시며 光明도 하시나 업스실 오 몯 뇌.≪월곡 상:10≫
번역: 상서도 많으시며 광명도 많으시나 끝이 없으시므로 오늘 사뢰지 못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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臣下ㅣ 님긔 논 글와 表ㅣ라 니라.≪월석 2:69≫
번역: 신하가 임금께 사뢰는 글월을 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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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衣 긔별을 아바님 깃그시니.≪월곡 상:9≫
번역: 청의를 입은 사람이 기별을 사뢰거늘 아버님이 기뻐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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婆羅門 말 天神이 됴타 .≪월곡 상:12≫
번역: 바라문 사뢴 말을 천신이 좋다고 하시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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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愛道 샤 내 지븨 이 저긔.≪석상 6:7≫
번역: 대애도께 사뢰되 내가 집에 있을 적에 여덟 나라의 왕이 겨루어 다투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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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長이 외 學生을다가 스님 고 그리 텨도 다함 저티 아닌니라.≪번노 상:7≫
원문: 每日學長將那頑學生 師傳上禀了 那般打了時 只是不怕.
번역: 매일 반장이 말썽꾸러기 학생을 스승님께 아뢰고 아무리 때려도 오히려 두려워하지 않고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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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제 아니 보디 몯 일을 아시게 야 案內 이다.≪첩신-초 7:10≫
번역: 즉시 안 보지 못할 일을 아시게 하여 안내 사뢰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