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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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살펴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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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佛이 비록 滅度야도 法僧寶ㅣ 샹녜 잇니 願 어마니미 시름 마시고 無上行 펴보쇼셔.≪석상 23:30≫
번역: 제불이 비록 멸도하여도 법증보가 늘 있으니 원하노니 어머님은 시름 마시고 무상행을 살펴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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賓鉢羅庵애 가 結加趺坐야 天宮을 다 펴보니.≪월석 23:68≫
번역: 빈발라암에 가 결가부좌하여 천궁을 다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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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슷 번 時節에 일후미 여슷 요미 잇 아니 네 펴보라.≪능엄 5:21≫
원문: 我六綰時, 名有六結, 汝審觀察.
번역: 내가 여섯 번 맬 시절에 이름이 여섯 맴이 있는 것을 아나니 네가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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后ㅣ 반기 親히 펴보더시니 宮人이 請야 오.≪내훈 2:98≫
원문: 后必躬自省視, 宫人請曰.
번역: 황후가 반드시 친히 살펴보시더니 궁인이 청하여 사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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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參禪홀 사 日用앳 펴볼 道理ㅣ라.≪선가 상:21≫
원문: 此是參禪人, 日用中點檢底道理.
번역: 이것이 참선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살펴 볼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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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병이 잇거늘 비록 펴보디 아니나 밤이 도록 자디 몯호니.≪소언 6:101~102≫
원문: 吾子有疾, 雖不省視, 而竟夕不眠.
번역: 내 아들이 병이 있거늘 비록 살펴보지 아니하나 밤이 마치도록 자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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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 다시곰 펴볼시라.≪금삼 2:45≫
번역: 참은 다시금 살펴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