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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시ː먀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깊은 밤.
심야 영업.
심야의 종소리.
심야에도 시내는 불야성을 이루었다.
겨우 신시였지만 산사는 이제 심야 속에 묻혀 들어가고 있었다.≪한무숙, 만남≫
그는 심야에 학생들을 쓸어 넣은 유치장으로 들어왔었다.≪박경리, 토지≫
심야의 빗속을 헤매고 다닌 그들의 이야기에서, 그러나 그는 자꾸만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느꼈다.≪이동하, 도시의 늪≫

관련 어휘

비슷한말
두-밤중(두밤中), 반소(半宵), 반야(半夜), 심경(深更), 야-밤(夜밤), 야반-삼경(夜半三更), 야밤-삼경(夜밤三更), 야밤-중(夜밤中), 양야(良夜), 오-밤중(午밤中), 중소(中宵), 중야(中夜), 한-밤, 한-밤중(한밤中)

규범 정보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심야’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깊은 밤’, ‘한밤중’을 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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