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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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깨닫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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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텻 일후므로 들여 긔 호리다.≪석상 9:21≫
번역: 이 부처의 이름으로 듣게 하여 깨닫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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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라도 이 부텻 일후므로 들여 긔 호리다.≪월석 9:39≫
번역: 졸 때라도 이 부처님의 이름을 듣게 하여 깨닫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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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싀로 게 노라.≪번소 8:24≫
원문: 因書以自警.
번역: 스스로 깨닫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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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오 후엣 사을 게 노니 슬프다 아하.≪소언 사:4≫
원문: 庶覺來裔, 嗟嗟小子.
번역: 거의 오는 뒷 사람을 깨닫게 하니 슬프다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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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 고 부 여 닐외여 촌촌이 버히니.≪동신 열6:16≫
번역: 도적이 깨닫고 부자를 매어 이르게 하여[縛致] 찬찬히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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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世上이 滔滔히 미더 셤기니 엇디 그 或기 쉽고 기 어려오뇨.≪가언 5:23≫
원문: 此則中智所共知, 而擧世滔滔信奉之, 何其易惑而難曉也.
번역: 온 세상이 도도히 믿어 섬기니 어찌 그것이 혹하기 쉽고 깨닫기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