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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깨다’의 옛말.
太子와 며느리왜 차림 몯얫다가 니 그제 그 根源을 아라.≪석상 24:52

번역: 태자와 며느리가 차림을 못 갖추고 있다가 깨니 그제야 그 근원을 알아.

千秋에  번 므를 슷고 믈 니 간 곳다온 내 이시니라.≪두시-초 19:36

원문: 千秋一拭淚, 夢覺有微馨.

번역: 천추에 한 번 눈물을 씻고 꿈을 깨니 잠깐 향기로운 냄새 있느니라.

海虞令何子平이 어믜 거애 그우시 리고 슬허호 禮예 너모 야  봄뇌야 우로매 다 주겟다가 더라.≪내훈 1:65

원문: 海虞令何子平, 母喪去官, 哀毁踰禮, 每哭踊頓絶方蘇.

번역: 해우령 하자평이 어미 거상에 관직을 버리고 슬퍼하는 것을 예에 넘게 하여 매양 뛰며 울므로 다 죽어가다가 깨었다.

 울오 소소매 믄득 주겟다가 더니 마초아 宋大明 시졀의 녁 히 가난고.≪번소 9:32

원문: 每哭踊, 頓絶方蘇. 屬大明末, 東土饑荒.

번역: 항상 울고 몸부림치다가 갑자기 죽었다가 깨더니 마침 대명 말기 시절에 동녘 땅이 가난하고 이어 군사가 일어나므로.

 울며 소애 믄득 긔졀엿다가 보야호로 더라.≪소언 6:29

원문: 每哭踊, 頓絶方蘇.

번역: 매양 울며 날뜀에 문득 기절하였다가 바야흐로 깨더라.

어미 우 시 나히 닐이라 니기 들러 디 몯거.≪동신 효5:44

번역: 어미 우禹 씨氏 나이 일흔이라서 깊이 잠들어 깨지 못하거늘.

睡醒了  다.≪역해 상: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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