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쓸타
]- 활용
- 쓿어[쓰러
], 쓿으니[쓰르니], 쓿소[쓸쏘]-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거친 쌀, 조, 수수 따위의 곡식을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다.
- 아직 쌀에 뉘가 많으니 한 번 더 쓿어야겠다.
역사 정보
슳다(16세기~17세기)>쓿다(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쓿다’의 옛말인 ‘슳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어두 경음화 현상을 겪어 ‘쓿다’로 나타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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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슳다, 쓿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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