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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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신나무’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공동격 조사 ‘와’ 앞에서 나타나며,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가운데 ‘와’를 제외한 조사 앞에서는 ‘싣’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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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근 닙 싣나못 수프레 百舌이 울오 누른 두들겐 하 기 춤츠놋다.≪두시-초 7:28≫
원문: 赤葉楓林百舌鳴, 黃泥野岸天雞舞.
번역: 붉은 잎 신나무 수풀에 백설조가 울고 누른 흙 들 언덕에는 하늘 닭이 춤추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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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른 싣나모 서리예 벼개예 굽스러셔 玉除 限隔호라.≪두시-초 21:18≫
원문: 伏枕靑楓限玉除.
번역: 푸른 신나무 사이에 베개에 엎드려서 옥제를 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