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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색-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실쌔카다발음 듣기]
활용
실색하여[실쌔카여](실색해[실쌔캐]), 실색하니[실쌔카니]
품사
「동사」
「001」놀라서 얼굴빛이 달라지다.
쌀분이가 바느질하던 헌 옷가지를 아무렇게나 팽개치며 턱끝을 곧추세우고 앙탈 부리듯 쏘아붙였다. 웅보는 실색하여 할 말을 잃고 말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역사 정보

실다(19세기)>실색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실색하다’의 옛말인 ‘실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실’은 한자어 ‘실색’(失色)에 ‘다’가 결합된 것이다. ‘ㆍ’의 음가 소실로 중세 국어에서 이중모음이었던 ‘ㆎ’[ʌy]가 근대 국어 시기에 ‘ㅐ’[ɛ]로 단모음화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실색’이 되고 제3음절의 ‘’는 ‘하’가 되어 현재의 ‘실색하다’에 이른다.
이형태/이표기 실다
세기별 용례
19세기 : ((실다))
경 실여 뒤흘 라고 ≪1852 태상 3:62ㄴ
실다 失色 ≪1880 한불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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