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보조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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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싶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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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져 식브녀 阿難일 브리신대 오샤 내 나리다.≪월곡 상:48≫
번역: 나가고 싶으냐 아난이를 부리시니 오셔야 내가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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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 미츄미 나 우르고져 식브니 簿書 엇뎨 리 오 서르 지즈뇨.≪두시-초 10:28≫
원문: 束帶發狂欲大叫, 簿書何急來相仍.
번역: 띠를 띠니 강증이 나서 아주 울고 싶으니 관아의 장부와 문서는 어찌 빨리 오는 것을 서로 말미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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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모새 초미 구든가 식브건마 힘 세니 바 자여 라 어리닌 모다 니라.≪능엄 1:16≫
번역: 산을 못에 감추는 것이 굳은가 싶건마는 힘 센이가 밤에 지고 달려들거든 어리석은 이는 모른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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낛 욘 다가 식브거늘 아래로 번 미니 그 낙시 제 려 버서 디거.≪구간 6:16≫
원문: 至繫鉤處, 乃以向下, 一推其鉤, 自下而脫.
번역: 낚시 맨 곳에 다다랐다 싶거늘 아래롤 한 번 미리 그 낚시 스스로 내려가 (걸린 데에서) 벗어지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