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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15」‘-씩’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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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피레 두 식 주고 사 야과 쇼 드리노라.≪번노 상:13≫
원문: 綾子每匹二兩家 染做鴉靑和小紅.
번역: 무늬가 있는 비단은 매 한 필에 두 냥씩 주고 사서 야청(鴉靑)색이나 분홍색 물감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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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後에 머구 복애 셜흔 환식 야 달힌 므레 리우라.≪번노 하:40≫
원문: 食後喫 每服三十丸 生薑湯送下.
번역: 식후에 먹되 매번 한 복에 삼십 알씩 생강 달인 물에 내리게 하라(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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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 스므 근식 야 근에 닷 돈식 고 스믈 근에 열 식 면 대되 혜니 쉰 이로다.≪번노 하:58~59≫
원문: 一箇人二十斤 家每一斤五錢 二十斤該十兩 通計五十兩.
번역: 하나에 스무 근씩 하여 매 한 근에 다섯 돈씩 하면 스무 근에 열 냥씩 하면 모두 헤아리면 쉰 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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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려 쵸마 언머의 판식 다 은 두 돈 반애 판식 혜여 일 거시라.≪번박 상:10≫
원문: 你來 我敎與你 多少一板 二錢半一板家.
번역: 내가 너에게 가르쳐 주마. 얼마에 한 판씩 할 것인가? 은 두 돈 반에 한 판씩 계산하여 쌓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