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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시다발음 듣기]
활용
시어[시어발음 듣기/시여발음 듣기](셔[셔ː발음 듣기]), 시니[시니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
포도가 시다.
임신부인 고모는 유독 과일을 좋아한다.
아직은 시고 떫은 맛뿐인 풋과일들이긴 했지만, 그러나 마을의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선물일 수가 있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이삼 일 전부터 구역질이 치밀면서 입맛이 변한 것이다. 그리고 것이 당겼다.≪오유권, 대지의 학대≫

역사 정보

싀다(15세기~19세기)>시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시다’의 옛말인 ‘싀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9세기에 이중모음 ‘ㅢ’가 자음 뒤에서 ‘ㅣ’로 변하여 ‘시다’가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싀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싀다))
사미 梅 니면 ≪1461 능엄 2:115ㄴ
16세기 : ((싀다))
것 온 것 ≪1608 언두 하:40ㄱ
17세기 : ((싀다))
或 거나 或 싀거나1685 염소 3ㄱ
18세기 : ((싀다))
샹시 음식에 것  것 ≪1765 박신 1:54ㄴ
19세기 : ((싀다))
초 잠간 쳐 ≪1869 규합 27ㄱ

관용구·속담(5)

속담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음식이 몹시 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시다는데 초를 친다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속담신 배도 맛 들일 탓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살구도 맛 들일 탓’ ‘떫은 배도 씹어 볼 만하다’ ‘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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