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숭늉
- 품사
- 「명사」
- 「001」밥을 지은 솥에서 밥을 푼 뒤에 물을 붓고 데운 물. 구수한 맛이 있으며, 흔히 식사를 한 뒤에 마신다.
- 그는 다 식어 버린 커피를 숭늉 마시듯 꿀꺽꿀꺽 단숨에 들이켰다.
- 그는 밥을 다 먹은 뒤 숭늉으로 요란하게 입가심을 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숭농(강원), 숭늄(강원), 숭님(강원, 경기, 경남, 전남, 충남), 싱능(강원), 꼬신-물(경남), 숭냥(경남), 숭냥-물(경남), 숭넝(경남, 전라, 평남, 중국 길림성), 숭녕(경남), 숭녕-물(경남), 숭능(경남, 제주, 충남, 평안, 함남, 중국 요령성), 쑹냉(경남, 중국 흑룡강성), 쑹년(경남, 중국 흑룡강성), 뜨물-숭영(경북), 밥-숭녕(경북), 밥솥에-물(경북), 숭겡(경북), 숭냐으(경북), 숭양(경북, 전라, 중국 길림성), 숭영(경북, 중국 흑룡강성), 숭낭(경상, 전남, 충청, 중국 흑룡강성), 숭융(경상, 충북, 중국 흑룡강성), 숭냉(전남, 황해), 숭넹(전남), 숭념(전남, 충북), 뜨신-물(전라), 누넹이-물(제주), 누렝이-물(제주), 밥솟딧-물(제주), 밥솟헷-물(제주), 밥숫뒷-물(제주), 밥숫딧-물(제주), 숭눙(제주), 숭눙-물(제주), 숭냄(충남), 숭늉이(충남), 승냉(충남), 숭낭-물(충북), 숭닌(충청, 중국 길림성), 당수(평북), 숫-물(평북), 숫몰(평북), 숭누(평북, 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숭뭉(평북), 숭느(함경, 중국 길림성), 숭눙-무리(함북), 숭뉴이(함북), 숭늉-무리(함북), 숭니(함북, 중국 길림성), 숭유(함북, 중국 길림성), 슝누(함북, 중국 길림성), 슝뉴(함북, 중국 길림성)
- 옛말
- 슉
역사 정보
슉(15세기)>슉(17세기~19세기)>슝(17세기)>슝뇽(18세기)>숭늉(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숭늉’의 옛말인 ‘슉’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제2음절의 첫소리 ‘ㄹ’이 ‘ㄴ’으로 바뀌어 ‘슉’이 된 이후 제2음절의 첫소리 ‘ㄴ’의 영향으로 제1음절의 끝소리 ‘ㄱ’이 ‘ㅇ’으로 변하는 비음화를 경험하여 ‘슝’이 되었다. 18세기에 제1음절 모음에 동화되어 제2음절 모음도 ‘ㅠ’로 바뀌어 ‘슝늉’이 되었는데, 근대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ㅣ’의 탈락으로 단모음화 하는 현상에 따라 ‘슈’가 ‘수’로 바뀌어 현재의 ‘숭늉’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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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슉, 슉, 슉늉, 슝농, 슝, 슝뇽, 숙랭, 숙륭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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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1)
- 속담숭늉에 물 탄 격
- 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싱거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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