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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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시어미’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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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어미 닐오 너 외오 아니 너겨 올타 면 본 令을 조초미 올코.≪내훈 2:13≫
원문: 姑雲不爾而是, 固宜從令.
번역: 시어미가 이르되 "너를 그르게 아니 여기니 옳다" 하면 본디 명을 따르는 것이 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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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미 번득디 아니커니 엇뎨 곰 싀어미 싀아비 拜謁리오.≪두시-초 8:67≫
원문: 接身未分明, 何以拜姑嫜.
번역: 내 몸이 번듯하지 않은데 어찌 시어미 시아비를 배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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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싀어미 능히 니디 몯거 님 시 업고셔 면니라.≪동신 효2:32≫
원문: 姑病不能起, 林負之以免.
번역: 병든 시어미 능히 일어나지 못하거늘 임林 씨氏 업고서 (그로)써 면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