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송편
- 품사
- 「명사」
- 「001」멥쌀가루를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깨 따위로 소를 넣고 반달이나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어서 솔잎을 깔고 찐 떡. 흔히 추석 때 빚는다.
- 반달같이 예쁜 송편.
- 송편을 빚다.
- 이웃과 송편을 나누어 먹다.
- 진짜 한가위는 우리 손으로 우리 땅에 농사를 지은 쌀로 송편과 술을 빚는 날일세.≪문순태, 타오르는 강≫
- 부엌에서는 송편을 찌는 시루에서 김이 무럭무럭 나고….≪염상섭, 수절내기≫
- 그녀는 재빨리 가방을 열어 비닐종이로 싼 송편을 꺼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석림은 싱글싱글 웃으면서 송편 반죽을 떼어다가 손바닥에 놓고 두 손으로 똥그랗게 둥글린다.≪이기영, 봄≫
- 어디선지 부엉이가 울고 있었다. 그리고 감나무 가지 사이로 이지러진 송편 같은 그믐달이 뻘겋게 비어져 나오고 있었다.≪하근찬, 야호≫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송병(松餠)
- 지역어(방언)
- 송펜(松펜)(강원, 경상, 제주), 쇵편(강원, 경상, 함남), 귀-떡(경남), 바지게-떡(경남), 셍핀(경남, 전북), 쉥핀(경남), 셍편(경북, 충청, 평안,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쉥편(경북, 중국 흑룡강성), 싱편(경북), 싱핀(경북), 송핀(松핀)(경상, 중국 흑룡강성), 쇵핀(경상, 전라, 함경), 쏭편(경상, 중국 흑룡강성), 생편(전남, 평남), 셍펜(전남), 솔핀(전남), 헹펜(전남), 솔-펜(제주), 솔벤(제주), 솔편(제주), 성편(충남), 쇵펜(평남), 살미-떡(평북), 쉥펜(함경, 중국 길림성), 쇵펭(함남), 쇵평(함남), 쉉편(함남, 중국 흑룡강성), 조개-떡(함남), 쉰-떡(함북, 중국 길림성), 쉼-떡(함북, 중국 길림성), 신-떡(함북, 중국 길림성), 손편(황해), 솜편(황해)
- 옛말
- 숑편
역사 정보
숑편(18~19세기)>송편(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송편’의 옛말인 ‘숑편’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숑편’의 제1음절 ‘숑’은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 하는 현상에 따라 ‘송’으로 바뀌어 ‘송편’이 된다. 이 ‘송편’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숑편, 송편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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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수어 정보수어 사전 보기
관용구·속담(3)
- 관용구송편을 물다
- 골이 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거미줄에 목을 맨다’
- 속담송편을 뒤집어 팥떡이라고 하랴
- 이치에 맞지 않게 억지를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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