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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1」설피다. 성기다.
鳥獸ㅣ 울며 松竹이 가지 설픠며 水石이 崢嶸며 風枝ㅣ 蕭索며.≪영가 하:113

원문: 鳥獸嗚咽, 松竹森梢, 水石崢嶸, 風枝蕭索.

번역: 새와 짐승이 울며 소나무와 대나무가 가지가 성기며 물과 돌이 높고 가파르며 바람과 가지가 고요하고 쓸쓸하며.

門의 드로니 네 소리 잇고 다매 걷뇨니 萬竹이 설픠옛도다.≪두시-초 6:39

원문: 入門四松在, 步堞萬竹疎.

번역: 문에 들어오니 소나무 네 그루가 있고 담에 걸으니 만죽이 성기어져 있도다.

긷 우희  됴 옥으로 히 설픠에 사긴 주지 브텻 .≪번박 상:27

원문: 帽兒上綴着上等玲瓏羊脂玉頂兒.

번역: 상등의 좋은 옥으로 영롱하고 성기게 새긴 증자를 붙였는데.

稀篦子 설픤 빗.≪역해 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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