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생트집]
- 활용
- 생트집만[생트짐만]
- 품사
- 「명사」
- 「001」아무 까닭이 없이 트집을 잡음. 또는 그 트집.
- 생트집을 잡다.
- 불량배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생트집을 걸곤 했다.
- 어린애가 자꾸 생트집을 부리자 엄마는 아이에게 야단을 쳤다.
- 금반지 같은 건 남자가 생각하기 전에 여자가 먼저 생각이 미쳤어야 하지 않느냐는 숙부의 생트집 때문이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영감의 말뜻이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은 누가 들어도 환했으나 놈들은 억지로 곱새기며 생트집을 잡고 나왔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쌩-트집(경남, 전남), 생-티집(生티집)(경북), 건-트집(제주), 셍-트집(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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