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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7」모옥. 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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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里橋ㅅ 西ㅅ녀긔 새지비로소니 百花潭ㅅ 므리 곧 滄浪 도다.≪두시-초 7:2≫
원문: 萬里橋西一草堂, 百花潭水卽滄浪.
번역: 만리교 서쪽에 한 채의 초가집인데 백화담의 물이 곧 창랑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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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받과 새지븨 프른 이시 거츠렛니라.≪두시-초 15:38≫
원문: 石田茅屋荒蒼苔.
번역: 돌밭과 초가집에 푸른 이끼 거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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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운 므른 곳 픈 길헤 흐르고 벼른 새지븨 찻도다.≪두시-초 15:55≫
번역: 어두운 데 물은 꽃 핀 길에 흐르고 봄의 별은 초가집에 띠를 채웠도다.
- 茅屋漏水 새집 우셔 흘러린 믈.≪동의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