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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22」‘새것’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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往生偈 외오시면 골 도 브르며 헌 옷도 새 리니.≪월석 8:100≫
번역: 왕생게를 외우시면 고픈 배도 부르며 헌 옷도 새것 같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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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플 벗긴 닥나모 새 됴니 브라 소오매 머구므라.≪구간 6:4≫
원문: 楮骨【거플 벗긴 닥나모】新好者, 硏碎, 緜裏含.
번역: 껍질 벗긴 닥나무 새것 좋은 것을 바수어지게 갈아 솜에 싸서 입에 머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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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올마 새예 갈 일후미 새와 니와 어즈러운 想이니 이런로 報 感호미 그러니라.≪능엄 7:83≫
원문: 轉故趣新, 名新故亂想, 故感報亦爾.
번역: 옛것은 바뀌어 새것으로 가는 것이므로 새것과 낡은 것과 어지러운 생각이나 이런 까닭에 응보를 느낌이 또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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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丘尼 절야 셤기디 새 호 들 어즈리디 말 씨오.≪월석 10:20≫
번역: 비구니는 절하여 섬기되 새것을 배우는 뜻을 어지럽히지 말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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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내 곧 곳가 걸오 오니 사괴요 盖 기우료매 새 디 아니도다.≪두시-초 20:28≫
원문: 客卽掛冠至, 交非傾盖新.
번역: 나그네 지체 없이 고깔을 걸고 오니 사귀는 것이 합을 기울이니 새 것 같지 아니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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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이 親 이를 리간며 새 녜 치를 리간며.≪소언 4:49≫
원문: 遠間親, 新間舊.
번역: 먼 사람이 친한 사람을 이간하며 새것이 옛 사람을 이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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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의복을 지어 새로 니 라 죵신토록 폐티 아니니라.≪동신 열2:29≫
번역: 사시四時 의복을 지어 새것으로써 낡은 것을 바꾸어 종신토록 폐하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