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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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새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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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 사길씨라.≪월석 2:49≫
번역: 각은 새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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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海ㅅ 므레 갈 싯고 天山ㅅ 돌해 碑銘을 사기니라.≪두시-초 24:12≫
원문: 洗劍靑海水, 刻銘天山石.
번역: 청해의 물에 칼을 씻고 천산의 돌에 비명을 새기리라.
- 錭 사길 됴.≪훈몽 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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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우희 됴흔 花樣을 사기고 絛兒을 사다가 뎌 려 노라.≪박언 상:15≫
원문: 鋸兒上鈒一箇 好花樣兒 買將絛兒來帶他.
번역: 톱칼 위에 예쁜 꽃무늬를 새기고 술을 사다가 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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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히 매 사기며 에 刻야.≪내훈 서:8≫
원문: 汝等銘神刻骨, 日期於聖明鑑.
번역: 너희들이 마음에 새기며 뼈에 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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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건댄 심 외니 너희 에 사겨 두미 맛니라.≪번소 6:20≫
원문: 言之痛心, 爾宜刻骨.
번역: 이르건대 마음에 사무치는 것이니 너희 뼈에 새겨 둠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