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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배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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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門이 이 시름야 出家야 道理 화 輪廻 버술 이 求니라.≪석상 24:29≫
번역: 사문이 이를 시름하여 출가하여 도리를 배워 윤회 벗을 일을 구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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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치닌 스승이오 호닌 弟子ㅣ라.≪월석 1:9≫
번역: 법 가르치는 이는 스승이고 배우는 이는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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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믈 호 衛夫人의게 처 호니.≪두시-초 16:25≫
원문: 學書初學衛夫人.
번역: 글 쓰는 것을 배우되 위부인에게 처음 배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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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로니 어버 몯 子息은 어딘 이 호디 몯 어버 일후믈 더러다 니.≪월석 8:97≫
번역: 나는 들으니 어버이를 가지지 못한 자식은 어진 일을 배우지 못하므로 어버이의 이름을 더럽힌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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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매 오나래 다면 집 사미 奢侈 호미 마 오라 能히 믄득 儉朴디 몯야 반기 失所호매 니를리니.≪내훈 3:58≫
원문: 一旦異於今日, 家人習奢已久, 不能頓儉, 必至失所.
번역: 하루아침에 오늘날과 다르면 집의 사람이 사치 배우는 것이 이미 오래되어 능히 문득 검박하지 못하여 반드시 자리 잃는 것에 이를 것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