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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째어지다’의 옛말.
아기 버미 므러 머거늘 내 心肝이 야디여 더피 吐며  울오 믈 건나가 것주거 디옛다니.≪월석 10:24

번역: 첫아기는 범이 물어 먹거늘 내 심간이 째어져 더운 피를 토하며 몸시 울고 물을 건너가 까무러쳐 쓰러졌더니.

나 드리 氣니 寒氷이 자 이러 身肉이 어러 야딜씨오.≪능엄 8:103

원문: 一者吸氣, 結成寒氷, 凍裂身肉.

번역: 하나는 들이키는 기운이니 한빙이 맺어 일어 육신이 얼어 찢어지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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