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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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밝히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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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헤는 모딘 도 알 어드 길헤 업던 번게를 하히 기시니.≪용가 30장≫
원문: 後有猾賊 前有暗程 有熚之電 天爲之明
번역: 뒤에는 무서운 도적 앞에는 어두운 길에 없던 번개를 하늘이 밝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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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性은 비록 훤나 알 기고 뒤흘 기디 몯야 四維예 一半이 업거니 엇뎨 圓通 어드리고.≪능엄 6:57≫
원문: 見性雖洞然, 明前不明後, 四維虧一半, 云何獲圓通.
번역: 견성은 비록 훤하지만 앞을 밝히고 뒤를 밝히지 못하여 사유에 절반이 없거니 어찌 원통을 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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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이 디 몯딘댄 고디 업스리라.≪능엄 4:11≫
원문: 若此不明, 則無所明.
번역: 만약 이것이 밝지 못할진댄 밝힐 곳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