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
「옛말」
- 「001」‘쓰레하다’의 옛말.
-
님 德은 고 효 百姓은 플 니 미 플 우희 불면 다 렛호미 님금 시논 이 百姓이 다 본받미 .≪월석 2:72≫
번역: 임금의 덕은 바람 같고 작은 백성은 풀 같으니 바람이 풀 위에 불면 다 함께 비스듬히 기울어지는 것이 임금 하시는 일을 백성이 다 본받음과 같으므로.
-
머리터리 다 우흐로 렛샤 올녀그로 시며.≪월석 2:40≫
번역: 머리털이 다 위로 쓰레하시되 오른쪽으로 몽치시며.
-
빗소리예 몬져 미 마니 흐른 빗바리 다 西ㅅ녀그로 렛얏도다.≪두시-초 16:66≫
원문: 雨聲先已風, 散足盡西靡.
번역: 비 소리에 먼저 바람이 많이 흐른 빗발을 다 서녘으로 쓰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