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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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문지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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婬亂 모로 처 戒體 허로려 더니.≪능엄 1:35≫
원문: 婬躬撫摩, 將毁戒體.
번역: 음란한 몸으로 문질러 계체를 장차 헐려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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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로 虛空애 서르 츠면 두 中에셔 머흘며 며 며 더운 여러 相이 간대로 나리니.≪능엄 2:113≫
원문: 以二手掌, 於空相摩, 於二手中, 妄生澀滑冷熱諸相.
번역: 두 손바닥으로 허공에 서로 문지르면 두 손안에서 험하고 사나우며 밋밋하며 차며 더운 여러 상이 되는대로 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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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虛空 자바 야 더욱 제 니언虛空이 엇뎨 네 자보 조리오.≪능엄 2:70≫
원문: 如以手掌, 撮摩虛空, 秖益自勞, 虛空云何隨汝執捉.
번역: 손바닥으로 허공을 잡아 문지르듯 하여 더욱 스스로 힘쓸 뿐이언정 허공이 어찌 너의 잡음을 따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