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보조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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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버리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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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友ㅣ 父母 다 벗겨 리고 나 드러아.≪월석-중 22:65≫
번역: 선우가 부모께 아뢰어 다 벗겨 버리고 나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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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른 뫼해 學士ㅣ 銀魚 라 리고 타 도로 여와 모미 바회 아래셔 사놋다.≪두시-초 7:31≫
원문: 碧山學士焚銀魚, 白馬却走身岩居.
번역: 푸른 산에 학사가 은어대를 살라 버리고 흰 말을 타고 도로 달려와 몸이 바위 아래에서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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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병얏거 고툐 리 틀 버혀 려 피 나면 즉재 됸니라.≪우마 15≫
번역: 돼지가 병 걸렸거든 고치되 꼬리 끝을 베어 피 나면 즉시 좋으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