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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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4」‘뜨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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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딘 귓것히 오히려 모딘 눈 봄도 몯리어니 며 害호 리여.≪석상 21:4≫
번역: 이 사나운 귀신들이 오히려 사나운 눈을 떠 보지도 못할 것이니 하물며 해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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盲龍이 눈 고 迦荼龍이 보.≪월곡 상:24≫
번역: 맹룡이 눈 뜨고 가다룡이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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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 흐렛 書帙에 누늘 忽然히 보고 믈 흘리고 幽深히 이푸니 이리 어제 도다.≪두시-초 11:6≫
원문: 今晨散帙眼忽開, 迸淚幽吟事如昨.
번역: 오늘 아침에 흩어져 있는 책 덮개에 눈을 홀연히 떠 보고 눈물을 흘리며 그윽히 읖던 일이 어제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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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장 시 야 누늘 거나 거나 야도 일 마라.≪월석 8:8≫
번역: 보는 것을 아주 맑고 맑게 하여 눈을 뜨거나 감거나 하여도 잃지를 말고.